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키 로빈슨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OPS 히터]] 타입의 빼어난 공격력에 수비력도 우수했고 주루도 매해 양수의 생산성을 보인[* 사실 도루성공률은 197성공 76실패 61.5%로 그저 그런 수준이었다. 하지만 당대 백인 야구계에서 보기 힘들었던 공격적인 주루플레이와 허슬은 많은 야구인들과 팬들에게 인상깊게 남았다고 한다. 그리고 주루 부문 승리기여도가 양수를 꾸준히 기록한 것에서 나쁜 도루 성공률을 만회하고도 남을 정도의 주루 센스가 있었다는 점을 유추해볼 수 있다.] 전형적인 [[5툴 플레이어]]였다. 타격 성적은 통산 1382경기 5804타석에 나와 1518안타 137홈런 734타점 197도루를 기록했으며 비율스탯은 311/.409/.474 OPS .883,OPS+132 wRC+135 wOBA 406이다. 타석에서 로빈슨의 강점은 10시즌 통산 740볼넷/291삼진이라는 어마무시한 BB:K,삼진율이었다. 이처럼 뛰어난 [[넘사벽]]급의 선구안과 컨택트를 과시했고, 커리어 초기에는 2번타자로 뛰었으며 후반에는 4번타자로도 뛰면서 도루왕 2회, 1949년 수위타자를 차지했다. 2루수로 맹활약하면서 신인상(1947)과 시즌 MVP(1949)도 수상했고, 팀의 내셔널리그 우승 및 월드시리즈 우승(1955)에도 기여하며 다저스의 뉴욕 시절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런 활약 덕분에 '''메이저리그 10년 간 fWAR 57.3, bWAR 61.7을 기록했다.''' 10년 동안 60 내외의 WAR를 기록했다는 것은 매 해 MVP 컨텐더급 활약을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로빈슨은 역대 센터 내야수의 단기 임팩트를 논할 때 반드시 언급되며, 특히나 그가 '''1형 당뇨병'''을 앓았던 인물임을 생각하면 인종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거대한 장벽을 두 개나 넘고 최고의 선수로 올라선 인간승리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것이 당연할 정도이다. 실제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2루수를 꼽을 때 로빈슨은 부족한 누적에도 불구하고 5위 안에 무난히 들어간다. 그만큼 짧은 커리어 동안 보여준 퍼포먼스가 대단했다는 의미다. 훨씬 좋은 누적 성적을 기록한 명예의 전당 2루수들인 [[크레이그 비지오]], [[로베르토 알로마]], [[라인 샌드버그]] 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고,[* 사실 이는 당연한 것이, 눈에 보이는 누적 스탯은 최소 2000안타, 200홈런씩을 때려낸 이 셋에 비해 1500안타, 130홈런의 재키 로빈슨의 기록은 다소 부족해 보이나 이는 투고타저와 볼넷을 많이 골라낸 특유의 플레이스타일 때문이었고 실제 승리 기여도는 전부 60대 초중반으로 유사하다. 게다가 이 선수가 만 28세에 데뷔를 한 것을 감안하면...] [[로드 커류]]와 유사하다고 평가받는다. [[ESPN]]은 그를 [[조 모건]]보다도 위인 2위로 평가했다. 그 인종차별을 뚫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훌륭한 실력이었다. 명예의 전당에는 MLB의 모든 유색인종 선수의 시작점이라는 상징성과 그가 선수 생활 동안 보여준 실력으로 인해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명예의 전당]] 후보에 오른 첫 해에 77.5%의 득표로 입성했다.[* [[밥 펠러]]와 함께 헌액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